지구단위계획1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손본다... 용적률 체계 개편해 민간개발 활성화 서울시는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 불필요한 규제 해소 등을 골자로 하는「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19일(금)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 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공개공지를 조성하면조례용적률의 120% 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그동안 건축선, 권장용도 등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적용해 온 용적률인센티브항목이 미래도시 공간 정책, 공공성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같은 지역이라도 용도지역 변경 시기에 따라 달리 적용되던 상한용적률 기준도 통일됩니다. 이번 방안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또는 변경 시부터 적용되며, 주민제안이 있다면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즉시 반영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 시가화(녹지지역 제외) 면적의 35%에 달하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은 .. 2024.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