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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순찰대1

우리동네는 내가 지키 개!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 시작 심야에 부상으로 쓰러진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학교폭력 현장을 발견해 학생을 보호하는 등, 우리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반려견 순찰대’ 가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지난 2022년 64팀으로 시작한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들의 높은참여와 호응으로 작년에는 서울 전역에서 1,011개팀이 총 4만8,431건의 순찰 활동을 펼치며 112신고 331건, 120신고 2,263건 등 범죄와 생활위험 요소를 발견해 우리동네 치안을 지켰는데요, 올해 활동하는 ‘반려견 순찰대’는 기존 참여 957팀에 올해새롭게선발한 467팀 등 총 1,424팀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함께 산책하며 무인점포·둘레길 등 범죄 취약지역을 둘러보고 배회어르신 발견,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등 우리동네 ..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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