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보안1 라인ID 추가를 유도하는 스미싱에 대처하는 초간단 방법 며칠 전부터 알 수 없는 해외 전화번호로 "한국에 갈 예정이니 라인아이디를 추가 주세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있어서 가뜩이나 여론조사 전화도 자주 오는 마당에 너무 귀찮은데요, 마냥 귀찮다고 무시하기만 할 게 아니라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피해자를 한 명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공유하고 알리는 게 직업윤리(?)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 오늘의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의심스러운 문자는 무시하기 일단 문자를 받은 연락처는 제 주소록에 저장되어 있는 연락처도 아닌 데다가, [국제발신]이면서 한국어를 쓰고 있고, 게다 Line이라는 키워드에 필터링되고 싶지 않았는지 L1NE으로 교묘하게 바꿔 쓴 부분까지 여러모로 매우 피쉬피쉬한 냄새가 납니다. 여기서 기억해두셔야 할 가장 중요한, 나를 보호하는 첫 번째 방법.. 2024. 3. 14. 이전 1 다음